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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약과 후기를 들고 총총 왔습네다
오늘은 "만나당 약과"가지고 왔어요
미니약과 중 요 아이가 제일 맛있다는 평이 있어서
바로 구.매 ㅎㅎ
포장이 굉장히 고급지게 나와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만나당의 역사가 담긴 책자도 같이 왔는데요ㅑ
역사가 있는 집 이더라구요
미니약과 말고도 대 약과도 있는데 크기는 손바닥만 한데
개당 4,000원 이여서 저는 우선 미니 약과부터 맛보려고 구매 했어요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했고 한줄 12개 10,000원 입니다
포장 열자마자 약과 특유의 향과
하나 집을때마다 꾸덕함이 같이 따라오더라구요
후기를 보니 어떤분들은 약과기름이 너무 많아서 불호인 경우가 잇으셨는데
제가 받은 약과는 그런 부분 하나도 없어서... 완전 호호호호 ㅋㅋ
한입 베어 물었을 때 꾸덕함+약과특유의살찌는맛
근데 끝맛은 굉장히 바삭했어요
사실 제사상에 올라가는 약과들 먹어보면 처음엔 촉촉한 기름맛이지만 끝맛은 입안에 계속 머물고 잇는
기름맛이라 잘 안찾게 되거든요
이 만나당 약과는 처음 꾸덕 겉바속촉 이었어요 끝맛도 느끼한 맛보다는 바삭한 식감이 있어서
쉽게 물리지 않고 앉은자리에서 10개 순삭..헿.ㅎㅎ
지금까지 먹은 약과들 중에서는 꿀맛이었습니다.ㅎㅎ
한줄평: 티타임때 꼬옥 같이 드세요 먹었는데요 ...없었어요..
저는 다음번에 더 맛있고 재밌는 후기로 돌아올게요
오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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