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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약과대첩] "떠카나주" 약과 후기 (내돈내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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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약과 대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맛있는 약과가 별로 없어서

 

리뷰 못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담백한 약과

천드리려 왔어요

(너무 단 약과 싫어하시는 분들 요기 주목!! 해주세요)

 

 

오늘 소개할 약과는

"떠카나주" 약과

점보찹쌀약과 입니다

아이디어스에서 구매 했구요

 

점보사이즈 (7.5cm)낱개 8개

7,800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한 이틀 정도 걸렸어요

생각보다 너무 빨리 와서 

기뻤어요 헤헷

 

 

 

택배 상자 열면 이렇게 되어 있구요

 

감사하게도 
"찹쌀떡"을 주셨어요

(할미입맛 팥 너무너무너무 죠아요 살앙합니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까먹기도 좋고

나눠먹기에도 너무 좋을 거 같더라고요

 

찹쌀떡 사실 엄청 굳어 있거나

그럴 줄 알았는데

 

너무 쫜~득하고 맛있었어요 

(찹쌀떡 시켜먹을 것이다...)

 

응?!ㅋㅋ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지금까지 시켜먹었던 약과 중에

우리가 알던 그 "약과"모양이었어요

ㅎㅎ

 

점보사이즈여서 확실히 사이즈가 크구요

 

겉면은 찐득한 윤기가 돌진 않았어요 

 

약과 향은 굿 ㅠㅠ 

한입 베어 먹어봤는데

 

사실 겉면만 보아도 엄청 달지 않을 거라고

느꼈거든요 ㅎㅎ

 

 

진짜 달지 않고 우리가 먹던 

그 약과

그 맛입니다 ^^

 

확실히 쩐내라던지

기름진 맛 , 기름이 고여있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재고를 소유하지 않고

만들자마자 바로 출고하시는 것 같았어요

 

담백하고 담백했습니다 ㅎㅎ

부드러워서 어린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먹어본 걸로 만족해요 

 

다른 후기들 보니 다들 저처럼

담백하고 기름기 없어서

좋다고 하셨어요 

 

 

약과의 찐한 단맛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요 약과보다는 다른 약과가 더 맞으실 거 같아요!

 

 

한줄평:너무 단 약과는 싫다 담백한 약과 선호하시는 분들 

무줙권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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